테슬라 로보택시, 부상 사고 없이 500만 km 주행

테슬라가 호출형 택시 서비스에 투입된 자율주행 차량의 안전성에 관한 첫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2026년 10월 18일 기준 로보택시 차량군의 누적 주행거리는 500만 킬로미터에 달했습니다.

테슬라 로보택시, 부상 사고 없이 500만 km 주행
사진: Tesla

이 기간 동안 부상자가 발생한 사고는 한 건도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에어백이 작동한 적은 없으며, 보행자나 자전거 이용자를 친 사례도 없었습니다.

보고서 작성 과정에서는 현지 경찰이 제공한 사고 자료와 사고 조사 결과가 서로 대조되었습니다.

추정에 따르면 같은 거리를 사람이 운전했다면 부상 사고 약 9건과 에어백이 작동하는 충돌 4건이 발생했을 것입니다. 이러한 자료를 바탕으로 자율주행이 사람의 운전보다 크게 우수하며 약 7배 더 안전하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앞서 회사는 FSD(Full Self-Driving) 시스템의 누적 주행거리가 160억 킬로미터를 넘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공식 자료에 따르면 이 시스템 역시 사람 운전자보다 7배 안전합니다.

또한 핸들과 페달이 없는 자율주행차 사이버캡은 2026년 말 이전에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