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커, 60달러 100W 노트북 충전기 신제품 출시

앤커가 출력 100W의 신형 충전기 Laptop Charger Pro를 공개했습니다. 이 제품은 디스플레이를 내장했으며, 스마트폰과 노트북 배터리의 수명을 늘려 주는 기능을 갖췄습니다. 가격은 60달러입니다.

앤커, 60달러 100W 노트북 충전기 신제품 출시
사진: Anker

포트 3개를 갖춘 기존 100W 모델과 달리 신제품의 포트는 USB-C 1개뿐입니다. 다만 일부 노트북과 아이폰 모델을 인식해 연결된 기기에 맞게 충전 방식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배터리를 보호하며 충전하는 Care Mode입니다. 맥북 사용자는 충전 한도를 80퍼센트에서 100퍼센트 사이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제조사에 따르면 이 설정으로 배터리 수명을 최대 40퍼센트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충전 속도를 중시하는 사용자를 위해 자동으로 작동하는 Auto Mode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내장 디스플레이에는 현재 출력, 충전 진행 상황, 기기 온도가 표시됩니다. 화면에는 인터랙티브 시각 효과와 애니메이션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충전기는 5V 3A, 9V 3A, 15V 3A, 20V 5A 등 여러 전력 프로필을 지원합니다.

포트 3개짜리 이전 제품과 비교하면 신제품은 더 작고 가볍습니다. 크기는 62×34×55mm, 무게는 193g입니다. 전원 플러그는 접이식이며 USB-C 케이블이 함께 제공됩니다.

Anker Laptop Charger Pro는 현재 미국 아마존과 회사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 중입니다. 가격은 포트 3개짜리 이전 모델보다 10달러 저렴하며, 색상은 다크 그레이와 실버 두 가지입니다.

유럽 시장 출시 시기에 대해서는 회사가 아직 밝히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