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내년 TV 제품명 체계 개편 나선다
삼성전자가 내년부터 자사 TV의 명칭 체계를 바꿀 계획입니다. 마이크로 RGB, OLED, 네오 QLED 등 개별 기술명 대신 베이직, 플러스, 울트라의 3단계 분류를 도입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는 한국 매체 전자신문이 전한 내용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나머지 모델은 AI TV라는 공통 명칭으로 묶여 세 개 등급으로 나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갤럭시 S 시리즈 스마트폰의 명칭 체계와 비슷합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가장 저렴한 라인업인 크리스털 UHD를 없애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번 결정은 제품군 전반을 단순화하는 더 큰 흐름의 일부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변화는 삼성전자의 기술 전략 재조정과 맞물려 있을 수 있습니다. 전자신문에 따르면 회사는 내년부터 퀀텀닷 QD TV의 대량 생산을 중단할 계획입니다.
그 결과 프리미엄 제품군에서는 미니 LED와 마이크로 LED 기술을 적용한 TV가 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소비자가 제품 위치를 더 쉽게 이해하도록 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술명을 일일이 따지지 않아도 구매자는 사양과 가격이 다른 세 단계 중에서 고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