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usstudio가 모델링 기술 없이 마우스 제작을 돕는다
CS:GO 대회 해설자 출신인 바스티안 레하는 Unskilledcast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며, 컴퓨터 마우스를 설계하는 프로그램 Mausstudio를 공개했다. 애플리케이션의 작동 모습을 담은 영상은 소셜 네트워크 X에 게시되었다.

이 개발의 핵심 아이디어는 모델링 기술이 없는 사용자도 자신만의 마우스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작업을 시작하려면 기기의 인쇄회로기판 STL 모델을 프로그램에 불러와야 한다.
이후 애플리케이션은 기판 주위에 기본 외피를 자동으로 생성한다. 외피를 만들 때는 버튼, 센서, 스크롤 휠, 고정용 나사 구멍의 위치가 반영된다.
완성된 초기 형태는 모양과 개별 요소를 바꾸면서 다듬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본체 상단이나 하단에 구멍을 추가하거나, 마우스를 충전 도크에 올려둘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도 가능하다.
마지막 단계는 완성된 본체를 3D 프린터로 출력하는 것이다.
제작자에 따르면 Mausstudio는 사용자의 컴퓨터에서 로컬로 작동하며 인공지능을 사용하지 않는다. 신경망 대신 수학적 계산과 알고리즘이 활용된다.
Mausstudio의 출시 시기와 유료 또는 무료 여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